안녕하십니까
동물진료법인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 이사장 김소현입니다.
“해마루”는 '해가 뜨는 언덕'이란 순 우리말로 해는 긍정과 열정을, 마루는 누구나 함께 오를 수 있는 언덕을 상징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희망찬 언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동물들과 함께 오르고 싶다는 뜻을 품고, 1999년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주)해마루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명을 실현하고자 2000년 3월 국내 최초의 개인 이차진료 동물병원인 해마루 이차진료 동물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해마루 이차진료 동물병원은 지난 20여년간 중증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장비 투자와 의료기술을 도입하며 최상의 의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축적된 임상 경험을 증례보고회, 세미나, 국내외 학회 및 논문 발표 등을 통해 공유하며 수의학과 반려동물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마루 이차진료 동물병원 개원 23주년인 2023년, 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반려동물 업계와 동반 성장하며 반려동물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설립 목적을 보다 잘 실천하기 위해 비영리 재단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진료법인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은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며 반려동물 의료발전과 수의학의 선진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돌보는 재단 임직원들의 행복을 함께 돌보며, 직원의 행복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으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9년 시작된 해마루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